DJ들에게도 스타일이 있다? 연말이 다가오는 지금. 세계를 두근거리게 하는 DJ들은 어떤 패션을 선보일까요?
1. 2011년까지 DJ Magazine TOP 100에서 당당하게 1위를 했었던. (했었던...?) 데이비드 게타! 얼마전에 내한 왔었죠. 이름도 미국인 같고 외모도 미국인 같고, 패션은 아메리칸 빈티지? ....는 사실 프랑스 사람 (...)
리한나 (한국인아님)와 함께 Who's that chic? 로 히트를 친 유명 DJ!
오른쪽은 리한나의 나쁜남친 크리스브라운. 최근 재결합 설이 있죠?
2. 일년에 250억을 벌어들인다는 올해 나이 43세(!)의 티에스토 ㅋㅋㅋ 그는 데님과 티셔츠, 레더 재킷 위주의 스타일링을 선보입니다. 트랜스 음악으로 유명해져서 지금은 하우스를 주로 하는 명 DJ죠. 영화에도 본인역으로 (...) 등장했습니다.
영화 'it's all gone pete tong'
3. 올해, 2012년 DJ Mag TOP 100에서 3위를 기록한 DJ계의 신성! 24살의 꽃돌이! 아비치 (Avicii)는 언제나 데님과 티셔츠로 빈티지한 아메리칸 캐주얼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건 마치 데이비드 게타의 센스와 티에스토의 실력을 가진 차세대 수퍼스타라고 할만 하네요..............그런데 스웨덴 출신임...응? 요즘 스톡홀름 스트리트 패션이 뜨고 북유럽이 대세라더니... 이사람 알고보니 2AM 조권 노래도 막 만들어주고 그랬음
4. 항상 DJ mag TOP 10위권안에 드는 간지쟁이들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 스톡홀름 스트리트 패션이 대세인것 (...)과 달리 그들은 항상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을 즐깁니다. 슬픈건 이들이 해체 투어 공연을 하고있다는것. 스웨덴 남자들은 뭘입어도 간지가 나는데 공통점은 뭔가 아메리칸 빈티지 캐주얼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