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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멜로우, 9월 1일 홍대 안테나 샵 오픈 파티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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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공지했었던 커스텀 멜로우 홍대 안테나 샵 건과 관련한 포스팅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는 전경 사진들을 보여드렸었더랬죠. 

전체적인 분위기나 새로 생긴 매장을 동선에 따라 훑어보았었는데요. 
커스텀 멜로우 홍대 안테나샵 관련 전경 <- 포스팅 확인하러 가기 

이번에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예인! 프리젠테이션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연예인 포스팅입니다. 

먼저 제일 빨리 참석해주신 정겨운님.
 

 

키가 훤칠. 그런데 벨트까지 했으면 더 멋졌을것 같은데..

 

 


 

 

 

뒷모습 하앍.


 

 

매장인지 화보인지 모르겠네요.

 

 

 

그윽한 눈으로 응시.

 

다음으로 방문해주신 분은 알렉스 님.

 

 

셔츠와 데님으로 평소처럼 캐주얼 하게.

 

 

 

싸인하는 옆모습 멋지네요.

 

 

 

꼼꼼하게 설명을 듣는 모습.

 

굉장히 매너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조권님.
 

 

 

 

마르지 않았어요! 옷태가 무척 좋은 편이시더라구요. 
다만 이날 조금 더웠던 지라 재킷 말고 베스트도 잘 어울리셨을듯 하네요.

 

 

 

평소에도 커스텀 멜로우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라고.

 

 


 

 

 

옷이나 디테일을 꼼꼼하게 보는 모습이 인상적.

 

 

 

전시되어 있는 것도 차근차근 둘러보고.

 

 


 

 

 

생각보다 말은 많이 없으신편. 패션에 관심이 정말 많으셨던듯.

 

프리젠테이션 행사장에서 보는 모습은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연예인은 이렇게 3명이 참석해주셨구요. 커스텀 멜로우 브랜드처럼 소란스럽지도 않고 아주 매너있고 젠틀한 무드로 진행되었습니다.  

 


오후쯤 되서 바깥쪽에서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꽤 많은양의 풍선 피플들이 등장. 이들은 누구일까요?



 

커스텀 멜로우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후 타임에는 예정됐던 대로 공연이 준비되고 있었습니다. 

 

 

 

통 유리를 밀어내자 바깥쪽은 훌륭한 관객석으로 변신.

 

 

 

이렇게나 많이 오셨습니다.

 

 

 

밤이 되자 새로운 케이터링 박스가 등장. 초록색 불빛이 매력적이었어요.

 

 

 

케이터링 박스 안에 들어있던 것은 시원한 맥주! 따는 방법도 무척 간단.

 

 


 

 



 

공연은 차분하면서도 심도있는 감각으로 모두의 귀와 눈을 즐겁게 하였더랬지요.

 

그 와중에 깜짝 손님 방문! 이게 누구시랍니까!

 

 

시원시원한 웃음이 매력적인 이윤지님, 그리고 치명적인 웃음의 소유자(?) 박지선님 행차.

 

 

 

친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윤지님 여담이지만 옷 정말 잘 입으세요.

 

 

 

셀카 모드. 안어울리는 듯 하면서도 꽤 잘어울리는 두 사람. 원래 절친이라고 소문났었죠.
개그맨 윤형빈의 소개로 두 사람이 만났다던데.

 

 

 

귀엽긔 'ㅅ')/

 

 


 

 



 

열정적인 공연의 현장.

 

 

이날 서울 멋쟁이들 다 모였네요.

 

9월 1일에 이루어진 커스텀 멜로우 홍대 H 샵 오픈행사에는 낮시간엔 프리젠테이션, 저녁시간에는 공연타임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커스텀멜로우에서는 이곳에 대해 단순한 브랜드 샵이 아닌 그들이 추구하는 문화와 이미지, 그리고 감성을 전달하기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직접 가봤더니 건물 외관 및 디자인, 그리고 인테리어와 컬러, 하다못해 간단한 폰트나 소품까지 모두 커스텀 멜로우 만의 색을 담아내려고 노력하였더라구요. 물론 옷은 말할것도 없이 매력적이구요. 

이제까지 커스텀 멜로우는 그리 오래 되지 않은 브랜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매니아 층도 두터울 뿐더러 고객과의 소통에 대해서도 중요시 여기고 있는데요.

그들이 선호하는 감성적인 색에 대해 존중할 뿐더러 각종 인디 밴드와의 협업, 그리고 아티스트와의 여러가지 만남을 통해 제품 출시 등으로 타겟층의 마인드를 먼저 흔들고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브랜드에서 일방적으로 브랜드 제품 및 색깔을 강요하던 지난 날과는 달리 최근에는 이러한 식으로 다양한 소통을 통해서 브랜드와의 친밀도를 높이려는 노력을 하는 브랜드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지만 커스텀 멜로우 만큼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요.

하지만 커스텀 멜로우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행보는 미래의 브랜드가 지양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르게 제시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업으로 패션 피플들에게 더 많은 즐거움을 전달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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