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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LLOW 2014 SS Collection & GENTEE Launching Press Presentation ‘THE BIG APPLE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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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Spring Summer Collection & GENTEE Launching Press Presentation

 

‘THE BIG APPLE 70’

 

 

 

 

젠틀맨&젠틀레이디를 위한 커스텀멜로우의 14 SPRING SUMMER COLLECTION 과 GENTEE Launching PRESS PRESENTATION이 지난 2월 27일 까페 알베르(Café ALVER)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디 앨런 WOODY ALLAN 

 

<애니홀 ANNIE HOLE>, 1977

 

 

커스텀멜로우의 이번 시즌 테마인 “THE BIG APPLE 70”은 7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고독한 도시인들의 만남과 헤어짐, 사랑에 대한 조바심, 그리고 삶을 살아가는 방식에 대한 끝없는 의문까지 고민과 고독이 만들어 낸 그들만의 취향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또한, 취향은 그들의 옷깃과 소지품에도 묻어 나듯이 관계를 통하여 성장하는 남자와 여자, 사람과 사람, 도시와 사람과의 이야기를 그려낸 우디 앨런(Woody Allen)의 영화 속 뉴요커들에 대한 헌사이기도 합니다.

 

 

 

 

 

 

 

 

 

까페 알베르는 ‘고희안 트리오’의 재즈 선율과 함께 70년대 뉴욕 다운타운의 크리에이티브한 세계를 모던한 시각으로 리부팅한 공간으로 재탄생 하였습니다. 전시 된 커스텀멜로우와 젠티의 의상들은 테일러링에 기초를 두고 단단하게 지어낸 자연스러운 소재와 실루엣이 돋보인 가운데 트렌치코트, 숏 점퍼, 밀리터리 점퍼 등 톤 다운된 컬러의 아우터와 변형된 옥스포드 셔츠의 스타일링으로 클래식하고 세련된 Spring Look을 제안하였습니다. 

 

 

 

 

 

 

 

 

또한 그린, 블루, 옐로우 등의 브라이트한 컬러와 우디 앨런의 영화 MANHATTAN, STARDUST MEMORIES, ANNIE HALL, INTERIORS에서 모티브를 얻은 시즌 KEY 프린트인 하모니카와 랍스터를 재기 발랄하게 풀어낸 스웨터와 실키한 소재의 롱드레스로 Summer Look을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화이트 컬러 그룹은 테니스 카라 니트, 체크 하프 팬츠, 가방 등으로 70년대를 상징하는 우디 앨런의 대표작 ANNIE HALL에서 애니와 엘비의 첫만남이 테니스 클럽에서 시작된 것에서 착안하였습니다.

 

 

앱소설 <너라는 우주에 나를 부치다>

 

 

 

한편 GENTEE를 위한 앱소설 <너라는 우주에 나를 부치다>의 작가 패션컬럼니스트 김경의 감성적인 텍스트가 프린팅된 대형 판넬과 광고비주얼로 완성된 포토월은 젠티가 사는 맨하탄의 아파트먼트처럼 유니크한 벽면을 완성시켰으며 의상을 더욱 돋보이게 한 스테이지는 뉴욕의 마천루를 실루엣으로 단순화시키되 커스텀멜로우의 이번 시즌 메인 컬러들로 변화를 주어 역동적인 스카이 라인을 형상화했습니다.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런칭한 커스텀멜로우의 여성라인 ‘GENTEE’는 남성의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Well-Tailored> 기본적인 머스트 해브 아이템 <Essential>, 현실적이고 애쓰지 않아도 세련된 <Effortless>가 어우러져 단순히 예쁜 옷이 아니라 일하는 여성이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의상을 제안하며 홍대 &광복 H store, IFC몰, SQUARE 1과 공식 홈페이지 www.customellow.com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획일화되고 진부한 여성복 시장에 커스텀멜로우만의 확고한 Originality와 Identity로 탄생한 젠티를 소개한 14SS COLLECTION PRESS PRESENTATION은 프레스와 패션 피플들의 호응을 자아내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볼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MORE INFORMATION

02.3667.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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