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Lifestyle

문화를 경험하는 라이프스타일숍, 도데카(DODEKA) 오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라이프 스타일 샵이 진화하고 있다.

단순히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공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무언인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이로 인해 일상에 새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는 것.

이러한 양상은 아트와 실용의 경계가 사라진 융합적 공간으로 창출되는데 청담동에 위치한 도데카(dodeka)가 대표적인 샵이라고 할 수 있다.

 

 

 

 

건물전경.JPG

 

김중만 컬랙션 'MY MUSIC FOR HUMANITY' (1).JPG

 

디자인 소품들 -2.JPG

 

 

지상 1층 기프트 샵이 있고, 퍼니처를 중심으로 공간을 아름답게 디자인 할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용품이 있는 지하 1층은 별도의 인테리어 컨설팅룸이 마련되어 있어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다.
 

 

DJING-사사키 하루히코.JPG

 

 

특히 오프닝 첫 전시에는 일본 아티스트 타카하시 히로코(Takahashi Hiroko)의 ‘BEGINNING OF THE NEW TRADITION'이 개최되고 있다. 

 

 

디자인소품들.JPG

 

디자인소품들-포터블 스피커.JPG

 

디제잉.JPG

 

무제.JPG

 

무제-1.JPG

 

도데카의 총체적인 디렉터를 맡고 있는 아마노 조지의 소개로 이번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는 그녀. 기존에 일본에서 했던 전시 작품을 그대로 한국으로 옮겨와 재현함으로써 일본인이 아닌 한국인이 그녀의 예술혼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무제-3.JPG

 

문진.JPG

 

샵디스플레이.JPG

 

아트북 섹션.JPG

 

아트북존.JPG

 

인테리어 컨설팅룸.JPG

 

타카하시 히로코의 'BEGINNING OF THE NEW TRADITION'展 (1).JPG

 


“‘BEGINNING OF THE NEW TRADITION'을 주제로 열게 된 이번 전시회의 의미는 남다르다. 우선 기본적으로 일본의 전통을 소중히 여기며 작품을 만들었다. 어떤 작품이든 만들어지자마자 전통이라는 것은 없고, 시간이 지나고 세월을 흘러 축적이 되면서 전통으로 탄생하게 된다. 이런 전통을 보다 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고, 지금은 비록 새롭겠지만 100년이 지난 후에는 이것 역시 전통이 될 것이다.”

 

 

패브릭.JPG

 

패션용품.JPG

 

?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