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s! Red dot design award winner 2012 grafik plastic
<레드 닷 어워드 : 프러덕트 디자인 2012> 수상 기념
“레드닷 리미티드 에디션” 공개
“어느 날 초대장과 함께 다리 하나가 빠져있는 아이웨어가 도착했다.”
CF감독 백종열과 패션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의기투합해 만든 신개념 아이웨어 [그라픽 플라스틱]이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상인 <레드 닷 어워드:프러덕트 디자인 2012> 수상 기념 프레스 프레젠테이션을 지난 3월 30일 파피루스 압구정점에서 진행하였다.
레드닷 어워드 수상을 기념해 특별히 제작된 그라픽 플라스틱 [레드닷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크 그레이 프레임과 레드 템플이 조화를 이룬 독특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사진작가 홍장현과 그의 스태프들이 그라픽 플라스틱 아이웨어를 착용한 이들 2000명을 촬영하는 ‘그라픽 피플 2000’의 포트레이트의 촬영이 행사장 한 켠에서 함께 진행되어 많은 이들의 흥미를 끌었다.
파피루스와 그라픽 플라스틱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듯 파피루스 압구정점 리노베이션 오픈에 하루 앞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모던한 감각으로 새로 태어난 파피루스1,2층 전체를 그라픽 플라스틱의 다양한 모델들로 장식해 마치 ‘그라픽 플라스틱 월드’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했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다섯가지 모델, 다섯가지 컬러”가 컨셉인 [그라픽 플라스틱]에 여러 가지 템플을 직접 조합하여 나만의 아이웨어를 만들어 시착해 보는 즐거움을 누렸다.
프레스들에게 일반 초대장 대신 템플이 하나 뿐인 아이웨어와 더불어 “나머지 다리 하나는 행사장에 오셔서 찾아가세요”라는 카드를 보낸 것을 비롯해 행사 또한 브랜드 컨셉처럼 독특하고 재미있게 진행한 그라픽 플라스틱! 앞으로도 그라픽 플라스틱이 보여줄 안경의 새로운 역사와 재미있는 발상을 기대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