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ASTER
2014 Fall-Winter Presentation
합리적인 가격과 혁신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 하이퀄리티 제품으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랑카스터 (LANCASTER) 가 8월 5일 화요일 강남대로에 위치한 랑카스터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런칭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랑카스터(LANCASTER)의 한국 뮤즈로 선정된 이나영의 캠페인 이미지과 함께 선보인 시즌 메인 아이템 엑조틱 크로코(Exotic Croco)가 페미닌한 쉐입과 시크한 블랙 크로코 패턴의 이질적인 매치가 독특한 시너지를 이뤄 참석자들로부터 특별히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웨어러블한 디자인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마드모아젤 라나(Mademoiselle Lana) 컬렉션을 비롯하여 프랑스에서 특별히 한국 여성의 취향을 반영하여 제작된 메이드 인 프랑스(made in France) 컬렉션은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큰 기대를 모았죠.
톡톡 튀는 컬러감과 귀엽고 동글동글한 모양, 반짝이는 페이던트 소재의 절묘한 조화로 ‘만두백’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네스 베르니스(Ines Vernis) 라인은 특히 젊은 층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프랑스 본사에서 뮤즈 이나영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특별히 제작한 엑조틱 크로코(Exotic Croco) 백팩과 프랑스의 패션 블로거 베티 오띠에(Betty Autier)와 콜라보레이션을 한 Betty X Lancaster 라인 등도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라운드 쉐입, 세련된 컬러감과 가벼운 무게감, 고급스러운 소재 등에 큰 관심이 이어졌고 “Tradition, Modernity and Creativity” 라는 모토 아래 강렬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의 캠페인과 감각적인 제품들을 함께 선보여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피플들을 물론,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현대 여성들 사이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스마트 쇼핑을 선호하는 25-35 타겟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입니다.
1985년 프랑스에서 탄생 이후, 프랑스를 비롯하여 전 세계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아온 LANCASTER(랑카스터)가 선보인 런칭 프레젠테이션은 커머셜한 요소와 혁신적인 디자인, 높은 퀄리티의 소재가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정확하게 보여주었고 한국 시장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F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