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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COACH(코치), 2015 FW PRESS PREVIEW at 청담동 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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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ACH 2015 FW PRESS PREVIEW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 7 8일 청담동 쇼룸에서 2015 FW 프레스 프리뷰를 진행하였다. 이번 프레스 프리뷰는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트 베버스(Stuart Vevers) FW 컬렉션과 코치에서 처음 남성 Head to toe 컬렉션을 선보이는 뜻 깊은 자리였다.

 

 

Collection

 

코치의 2015 FW 남녀 컬렉션은 영화 아이다호(My own private Idaho)에서 영감을 받아 1990년대의 몽환적인 로맨스, 광활한 미국의 풍경, 자유를 갈구하는 청춘의 방황을 표현하였으며, 친숙한 것에서 오는 매력과 트래디셔널이 느껴지는 컬트 아이템을 뉴욕 특유의 분위기로 모던하고 개성 있게 만들어 냈다.
 

 

 


바이커 룩

특히 여성 컬렉션은 터프함과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담은 락시크 스타일을 코치만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로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이커에서 영감을 받은 노마드(Nomad), 원티드(Wanted), 럭키(Lucky) 등의 레터링은 매탈 뱃지와 가방 프린트로 유니크하게 재탄생하였고, 그들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반다나 두건은 성조기와 같은 미국의 오리지널한 요소들을 한데 엮은 그래픽 스카프로 치환되었다.
 

 

 

시어링(SHEARLING)

아메리칸 럭셔리에 있어서 양털은 의미 있는 소재이다. 천연모 임에도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활용성, 관리의 용이함은 미국 브랜드가 추구하는 실용성과 맞닿아 있다. 컬랙션 의상뿐만 아니라 부츠, 가방 등 다양하게 적용되어 쉬어링이 가지고 있는 포근하고 귀여운 감성을 전방위적으로 표현했다.
 

 

 

RIP & REPAIR
베이스볼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코치는 의상과 가방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가 있었는데, 특히 아치형 실루엣의 쉐도우 크로스바디(Shadow Crossbody)’는 가방 전면에 실밥을 보이게 꿰매는 스티치가 장식적인 요소로 들어가 유니크한 느낌을 전달한다. 무엇보다도 공이나 글러브처럼 가죽을 이어 붙이고 수선하는 느낌을 살린 립 앤 리페어(RIP & REPAIR) 기법을 적극 활용한 원피스는 다양한 소재와 다양한 프린트의 천조각을 이어붙여 핸드메이드의 아름다움이 극대화되었다.

 

그 밖에도 스튜어트 베버스의 favorite 라인인 에이스 사첼(Ace satchel)’은 깊이감 있는 버건디 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무드가 한껏 느껴지고, 경량감이 우수해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는 평을 받았다.

 

 

 

SWAGGER

 

 

 

2015년 봄에 처음 선보여 이제는 코치의 NEW ICON으로 자리잡은 스웨거(Swagger)’ 이번 FW 시즌 새로운 컬러와 실루엣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나타났다. 특히 컬렉션에서 선보인 스웨거 백은 옐로우, 블랙, 아이보리의 감각적인 컬러와 더불어 반짝거리는 체인을 사용한 행택과 스트랩으로 뉴욕시티에 어울리는 우아하고 드레시한 느낌을 전달한다. 이번 시즌 스웨거는 럭셔리한 페블드 레더 소재와 코치의 시그니처인 턴락(turnlock) 장식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는 그대로 이어가되,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으로 현대적인 세련미도 느낄 수 있다.

 

 

WILD BEAST

 

 

일러스트레이터 게리 베이스만(Gary Baseman)크리쳐 캐릭터로 화려한 성공을 거둔 코치 X 베이스먼 컬렉션이 이번엔 레오퍼드 패턴의 와일드 비스트(Wild Beast)’로 다시 돌아왔다. 개리 베이스만의 유니크한 감각으로 재해석된 와일드 비스트는 코치만의 새로운 아이코닉 프린트로서 길들여지지 않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가방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적용될 수 있도록 모자, 머플러, 장갑, 신발, 펜슬케이스에 이르기까지 여러 아이템에 적용되었고 특히 남성 컬렉션에서는 카키 컬러를 입혀 새로운 카무플라주 패턴으로 재탄생되었다.

 


PLAID

 

 

그런지 룩을 담아낸 플레이드(Plaid)’ 컬렉션은 X 제너레이션의 감성을 담아 90년대 대표적인 패턴인 레드와 블랙 컬러의 과감한 타탄 체크를 사용해 한층 더 젊어진 코치 스타일을 소개하였다. 격렬한 스피릿과 내면의 와일드함을 표현한 플레이드 라인은 남녀 모두를 위한 트렌디한 백팩부터 아우터, 스카프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선보여졌으며, 어떠한 룩에 매치하여도 팝아트 적인 무드를 더해주는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프레스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EN’S COLLECTION

 

 

지난 시즌 인기였던 캠퍼스 백팩이 컬러 블록으로 변화를 주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고, 더플백 역시 레드와 올리브그린 컬러로 프레스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새롭게 선보인 포켓 디테일의 스포츠 카프 럭색(Sport Calf Rucksack)과 웨이스트 백 페블드 캠퍼스 슬링(Pebbled campus sling)은 오는 9월에 선보여질 남성라인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높였다.

 


Celebrity

 

 

 

 


스타일리시한 셀러브리티의 참석은 프레젠테이션 현장을 한층 더 빛내 주었다. 손태영은 패치 워크가 돋보이는 원피스에 메탈릭한 스웨거(Swagger)를 착용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고, 김성은은 코치의 컬렉션 프린트 톱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화이트 컬러의 쉐도우 크로스바디(Shadow Crossbody)를 매치하여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최근 가장 한 남자 송재림은 블랙 베이스볼 점퍼에 남성 키 아이템인 스포츠 카프 럭색(Sport Calf Rucksack)을 어깨에 걸쳐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연출하였고, 마지막으로 방문한 로이킴은 캐주얼한 블랙 수트에 코치의 컬러 블록 캠퍼스 백팩(Campus Backpack)을 착용하여 여성 프레스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문의번호 080-888-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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