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화, 사진, 도자기, 설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신진작가의 DAKS를 모티브로 한 작품 10여점 전시
- 3/17부터 4/30까지 명동 닥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려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브랜드 닥스(DAKS, www.daks.co.kr)가 문화 예술 활동 후원의 하나로 신진 작가들이 참여한「10 Faces of DAKS」전시회를 오는 3월 17일부터 4월말까지 명동 닥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나아트센터에서 엄선한 신진 작가 10명이 닥스를 젊고 크리에이티브하게 재해석한 작품들이 선을 보이며, 특히, 꽃, 단추, 원단, 도자기, 종이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더욱 풍성하고 감각적인 작품을 창조했다.
전통적이지만 모던한 닥스의 하우스 체크와 각 신진 작가들의 작품 세계가 만나 새로운 감성을 보여준다. 특히, 닥스의 하우스 체크를 활용한 두루마기나 꽃신, 고가구와 매듭 등을 활용한 공간 구성 작품 등은 한국적인 모티브를 활용해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작년 명동에 오픈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닥스 플래그쉽 스토어 곳곳에 전시되어 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과 패션 및 문화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