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iyue : history of collaboration
페이유에 : 힙스터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히스토리
Steph Cop 와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독특한 디스플레이로 유명한 Le Creative Sweatshop과 저명한 사진작가Estelle Rancurel의 합작으로 페이유에의 세 번째 마케팅 캠페인 런칭하였습니다.
빈티지함과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가진 유명 시계 브랜드 ‘Casio’와 합작으로 Feiyue X Casio 제작하였습니다.
유행의 최전선에 있는, 힙스터 브랜드의 모습이 아닐수없습니다.
힙스터...힙스터(HIPSTER)? 란 단어는 들어보셨나요? 힙스터(Hipster)는 아편을 뜻하는 속어 hop에서 진화한 hip, 혹은 hep이라는 말에서 유래했고 1940년대의 재즈광들을 지칭하는 슬랭이었다. 한 세대가 지난 1990년대 이후, 뉴욕을 중심으로 독특한 문화적 코드를 공유하는 일부 중산층 출신의 백인 젊은이들을 힙스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힙스터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는 쫄청바지 (스키니보다 더 쫄쫄하게 붙는 그런 바지), 무기어 자전거(픽시 또는 픽시드 기어라고 합니다.), 유럽식 담배, 미국식 장식품 (예를 들어 나이키 마크), 질좋은 차와 커피, 인디 음악, 독립 영화 등이 있고, 아는 척하기, 아닌 척하기, 주류에서 벗어난 대안 문화,괜한 냉소, 실없음, 그리고 쿨해지기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페이유에 : 힙스터브랜드의 콜라보레이션 히스토리
2005/06
THE REINVENTION OF FEIYUE
Three associates revived the brand and breathe into it a unique urban style.
Three associates revived the brand and breathe into it a unique urban style.
(Display Feiyue lo white red blue)
세 명의 창업자들이 그들만의 독특한 감성을 불어넣어 페이유에가 재탄생 되었습니다..
REINVENTING PRODUCTION
The team re-worked the entire production process, changing all materials including the canvas, rubber, eyelets and lining. They also created the entire graphic chart, logo, and DNA of the new Feiyue.
캔버스, 고무, 아일렛, 라이닝 등 모든 재질을 바꾸는 것을 포함하여 전체 제작 과정을 새롭게 변화시켰습니다.
그래픽 차트, 로고 그리고 페이유에의 DNA 또한 새롭게 탄생시켰습니다.
BIRTH OF THE NEW FEIYUE
February 2006: Launch of the first collection in France with the Feiyue Lo Classic in 2 colorways.
2006년 2월: 두가지 색상으로 이루어진 Feiyue Lo Classic을 프랑스 첫 컬렉션으로 선보임.
2007/08
THE FIRST GLOBAL COLLABORATION: CELINE
The Feiyue X CELINE collaboration is a concept that fuses haute couture with urban culture.
(Display Feiyue X CELINE Shoes)
오뜨꾸뛰르와 스트리트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탄생 하였습니다. The Feiyue X Celine
셀린은, 루이비통의 모회사 LVMH가 소유하고 있는 브랜드로, 예전엔 프로젝트 런웨이의 독설가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가 맡았었고, 현재는 클로에 (Chloé)에서 스텔라 매카트니의 오른팔이었었고, 수석을 역임한 피비 파일로가 이끄는 브랜드입니다.
GLOBAL EXPANSION
Feiyue expands into 14 countries.
페이유에 14개국 진출.
ARTIST COLLABORATIONS
More artistic and graphic collaborative projects, including Shin Tanaka (Japan), Stereo Japan (France), Steph Cop (France), and NSBQ (Hong Kong).
(Display one of the mentioned collab shoe)
일본의Shin Tanaka, 프랑스의Stereo Japan 과 Steph Cop, 그리고 홍콩의 NSBQ 의 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적이고 그래픽적인 감각을 높였습니다.
2009
BIRTH OF THE FEIYUE 10N28E
Inspired by the 90s and the classic aesthetic of sneaker culture, 10N28E gets its name from the geographic coordinates of Shanghai, a reference to the city where the story began.
(Display 10N28E)
90년대의 대표적인 클래식 스니커즈 문화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10N28E.
*10N28E: 페이유에의 역사가 시작된 상하이의 해양좌표를 의미.
FIRST MARKETING CAMPAIGN: NEONS AND BIRDS
Feiyue explores the juxtaposition of the new and the old – the ethereal nature of progress. This campaign is captured in Hong Kong by Chinese photographer Tan Xue.
(Display framed image of campaign image/collage)
‘NEW’와 ‘OLD’의 공존이 발전을 위한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는 첫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중국의 사진작가 Tan Xue가 홍콩에서 제작했고요.
2010
BIRTH OF THE DELTA MID
Named after the fourth letter of the Greek alphabet, Feiyue releases the Delta Mid model – a manifestation of simplicity and aesthetics.
심플함과 특유의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는 Delta Mid가 탄생!
*Delta Mid: 그리스 문자 중 네 번째 문자를 뜻합니다.
FEIYUE X STEPH COP
Feiyue collaborates with Steph Cop for the third time. The results – a 10N28E in timeless colors and abstract designs, which incessantly remind us of the schizophrenic relationship between the artist, the wood and his chainsaw. Each limited edition pair comes with an ARO collectible.
(Display Feiyue X Steph Cop and an ARO Toy)
Steph Cop 와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10N28E의 꾸준히 사랑받는 색상과 추상적인 디자인은 Steph Cop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주 재료(예술가, 나무, 톱)들의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를 연상하게 합니다. 각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ARO 미니어쳐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FEIYUE X ANDRE
Nightlife entrepreneur/graffiti street artist André Saraiva (Monsieur “A”) adapts his art into the Fe-lo. Only 350 pairs of this exceptional collaboration were produced worldwide and launched in COLETTE, Paris.
(Display Feiyue X Andre with BOX when possible)
클럽과 스트리트 문화를 사랑하는 프랑스 그래피티 아티스트 André Saraiva (Monsieur “A”)가 본인의 작품을 Fe-
lo로 재탄생 시킵니다.
전세계 350켤레로 한정 생산된 FEIYUE X ANDRE는 파리의 Colette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SECOND MARKETING CAMPAIGN: CIRCLES
Feiyue returns to France, the country where it was reborn. French photographer Estelle Rancurel is invited to capture the different circles of Parisian life. The result is a collection of shots that celebrates the diversity of Paris.
(Display campaign image)
페이유에가 재탄생 된 프랑스에서 두 번째 마케팅 캠페인 선보입니다.
프랑스의 유명 사진 작가 Estelle Rancurel이 파리지앵들의 삶을 아름답게 표현하였습니다.
2011
THIRD MARKETING CAMPAIGN: SHAPES
The third chapter of Feiyue’s journey combines the surrealist creations of Le Creative Sweatshop and the keen eyes of photographer Estelle Rancurel. One is transported to a completely imaginary universe with “Shapes”.
(Display campaign image *DO NOT USE IMAGERY OF NAKED GIRL and her other images – copyright issues)
독특한 디스플레이로 유명한 Le Creative Sweatshop과 저명한 사진작가Estelle Rancurel의 합작으로 페이유에의 세 번째 마케팅 캠페인 런칭하였습니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Shapes”로 가득한 상상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BIRTH OF THE FEIYUE A.S SERIES
The latest and the fifth Feiyue model to date. Inspired by “indoor” sports from the 90s, the A.S (Association Sportive) lands on a retro ground!
(Display A.S model)
90년대의 “indoor” 스포츠에서 영감을 얻은 페이유에의 다섯 번째 모델 A.S (Association Sportive) 시리즈 선보임.
PRODUCT LINE EXPANSION
Establishing a new direction, Feiyue introduces 3 new models, VELT, LADAKH and STREET into its family.
(Display VELT, LADAKH and STREET models)
3가지 새로운 모델 Velt, Ladakh, Street을 출시하며 새로운 방향 제시.
VIRAL VIDEO: THE FLYING PROJECT
Feiyue’s first viral marketing campaign with teasers on a mysterious anti-gravitational sneaker flooding the Internet. Created by SpanKidz, the final film is a playful take on the meaning of Feiyue – Flying Forward.
(Video screen playing video)
첫 번째 바이럴 마케팅 제작; 중력을 거스르는 신기한 신발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인터넷에 공개하였습니다.
SpanKidz가 제작한 이 영상은 “Flying Forward” 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페이유에의 이름을 재미있게 표현해 큰 인기를 얻기도 했죠.
FEIYUE X CASIO
Vintage charm & modernity lands on this collaboration with world famous watch brand Casio. A silver edition for male and gold edition for female, each box set comes with a matching Casio vintage illuminator watch.
빈티지함과 현대적인 매력을 동시에 가진 유명 시계 브랜드 ‘Casio’와 합작으로 Feiyue X Casio 제작하였습니다.
남성은 은색, 여성은 금색으로 구성된 이 한정판은 Casio의 vintage illuminator watch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VIRAL VIDEO: ATTACK OF THE WEREWOLF
The second installation of Feiyue’s collaboration with SpanKidz. This short film is a tribute to the 70s horror movies and Michael Jackson’s “Thriller”. Amid the screaming and running, the limelight shines on a lost cheerleader wearing Feiyue A.S High in the woods.
(Video screen playing video)
70년대의 호러무비와 Michael Jackson의 Thriller를 헌정하기 위해 제작된 페이유에의 두 번째 영상입니다.
Span Kidz와 페이유에가 공동 제작한 이 영상에서 주인공인 치어리더는 페이유에!
FEIYUE X AGNES B.
An exclusive collaboration on the Fe Lo Plain II resulting in a fine representation of Feiyue and popular French brand Agnes b.’s elegance and simplicity.
(Display shoe)
프랑스 브랜드 Agnes b
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심플함과 우아함을 잘 표현한 Fe Lo Plain II 출시.
FEIYUE BOUTIQUE
Feiyue opens its first flagship store on Rue de Charonne, the trendy and creative neighborhood in Paris, France. Architect Jean-Guillaume Mathiaut used pure lines, light, and raw materials to recreate the brand’s identity in this space.
(Display image of Feiyue Boutique)
Rue de Charonne, Paris에 페이유에의 첫번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건축가 Jean-Guillaume Mathiaut가 선, 빛, 가공하지 않은 자연적인 소재만으로 페이유에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
THE FEIYUE PINBALL
Bringing back fun memories form the 80s, Feiyue customized pinball machines inspired by two main themes - The Attack of the Werewolf, a tribute to the brand’s latest short film, and Space Odyssey, in relation with Feiyue’s literal meaning “Flying Forward”, where else would you better fly, than up to the sky?
(image of pin ball machine, collage)
80년대를 다시 추억하기 위해 두 가지의 테마로 핀볼기계 제작.
페이유에가 가장 최근에 제작한 영상 “The Attack of Werewolf”를 표현한 첫 번째 테마와 페이유에의 슬로건인 “Flying Forward”의 의미를 전달하는 “Space Odyssey”가 두 번째 테마.
2012
FOURTH MARKETING CAMPAIGN: ROADTRIPS
Inspired by travel and city life, Feiyue has this time headed for faraway America, seeking California’s sunny landscapes. This visualisation is represented by a band of young people as they hit the road à la California-dreaming style.
(campaign images)
여행과 도시적인 삶을 통해 영감을 얻는 페이유에의 컨셉과 캘리포니아의 따뜻한 풍경을 표현하기 위해 미국에서 네 번째 마케팅 캠페인 제작.
캘리포니아의 자유로움을 꿈꾸며 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로 페이유에 특유의 감성을 나타냈습니다.
PRODUCT LINE EXPANSION
Gradually building up its portfolio, Feiyue includes 3 new models – DEBBIE, LAMAR and its first feminine model, SADDIE.
(display 3 shoes)
Debbie, Lamar 그리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여성라인 Saddie로 페이유에의 포트폴리오를 한 층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유행의 최전선에 있는, 힙스터 브랜드의 모습이 아닐수없습니다.
힙스터...힙스터(HIPSTER)? 란 단어는 들어보셨나요? 힙스터(Hipster)는 아편을 뜻하는 속어 hop에서 진화한 hip, 혹은 hep이라는 말에서 유래했고 1940년대의 재즈광들을 지칭하는 슬랭이었다. 한 세대가 지난 1990년대 이후, 뉴욕을 중심으로 독특한 문화적 코드를 공유하는 일부 중산층 출신의 백인 젊은이들을 힙스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힙스터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는 쫄청바지 (스키니보다 더 쫄쫄하게 붙는 그런 바지), 무기어 자전거(픽시 또는 픽시드 기어라고 합니다.), 유럽식 담배, 미국식 장식품 (예를 들어 나이키 마크), 질좋은 차와 커피, 인디 음악, 독립 영화 등이 있고, 아는 척하기, 아닌 척하기, 주류에서 벗어난 대안 문화,괜한 냉소, 실없음, 그리고 쿨해지기 등의 특징이 있습니다.
힙스터에 대한 딱 부러진 정의는 존재하지 않지만, 현재 미국에서 통용되는 의미는 비주류의 패션과 음악을 즐기는 도시의 2-30대 젊은이들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혹은 보다 스타일리시한 취향과 코드를 가진 이들, 이른바 “트렌드 세터”로서 단어가 사용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힙스터란 네가 콜드플레이를 좋아한다고 인정했을 때 너를 비웃는 친구들이다. 그들은 네가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영화의 대사가 쓰여진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이들이고, 미국에서 유일하게 PBR(Past Blue Ribbon: 힙스터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맥주 브랜드)이 좋은 맥주라고 생각하는 이들이다. 그들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다니며, 카니에 웨스트가 자신들의 선글래스를 훔쳤다고 생각한다. 힙스터에 관한 모든 것은 정교하게 계산되어 만들어졌다. 그들은 신경쓰지 않는다(They don’t care)는 분위기를 풍기도록.” <타임>
하지만 무엇보다 힙스터를 가장 잘 설명하는 하나의 단어가 있다면 그것은 “쿨(cool)”함입니다. 빈티지 패션과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 풍기는 무심한 쿨함. 주류 문화에 콧대를 세우며 다수의 취향을 조롱하는 반항적 쿨함. 잘 알려지지 않은 밴드의 음악과 영화를 자연스레 언급하는 박식한 쿨함. 그러니까 힙스터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조건이 있다면 그건 평범함의 궤도를 벗어난, 쿨한 취향과 스타일입니다. (단,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 하나. 이미 주류의 어휘가 되어버린 “쿨”이라는 단어는 힙스터들 사이에서 쿨하지 않기에, 그들은 대신 “덱(deck)”이라는 단어를 쓴다고.)
힙스터가 열광하는 요소들로 브랜드의 아이콘을 만들어본 샘플입니다.
그리고 힙스터는 유행을 이끄는 부류중 하나이지요.
그리고 힙스터는 유행을 이끄는 부류중 하나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