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3월 20일) 오후,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청담 헤라 부티크의 모습이 팝하게 바뀌었고, 부티크 주변과 매장안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바로 헤라와 이탈리아에서 가장 핫한 패션브랜드 ‘오주르 르주르’가 만났기 때문인데요, 불어로 매일매일을 뜻하는 오주르 르주르(Au Jour Le Jour)의 FUN한 감성과 헤라의 생기 있는 아름다움이 더해진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하여 헤라 부티크에 이들만의 아이코닉한 패턴으로 옷을 갈아입고, 런칭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오주르 르주르 런칭 이벤트는 헤라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직접 터치해주는 컬러 체인지 메이크업 서비스를 비롯해 위트 있고 감각적인 패턴을 이용한 네일 스티커 서비스와 스티커사진 이벤트 등을 선보이며 행사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헤라 X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의 아이코닉함을 그대로 담은 핑거푸드 또한 준비되어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외 유명 브랜드 폭스바겐과 함께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의 FUN 하고 특별한 디자인 패턴을 싣고 강남 일대를 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강남 일대를 돌아다니는 HERA X 오주르 르주르(Au Jour Le Jour) 컨셉카를 찍어 SNS에 올린 후 부틱을 방문하면 소정의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컨셉카를 발견하는 순간 빠르게 포착해보세요.
청담동 헤라 부티크에서 진행된 오주르 르주르 런칭 이벤트에는 최정상 아이돌 씨스타의 보라와 소유, 세계적인 모델 혜박, 지현정, 고소현의 방문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이들은 오주르 르주르 메이크업 룩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씨스타 소유는 은은하고 로맨틱한 느낌의 누드톤 아이섀도(섀도 듀오 07호)를 발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씨스타 보라는 세련된 눈매를 돋보이게 하는 스모키 메이크업과 퍼플 핑크 립(루즈홀릭 리퀴드 42호)의 조화가 더욱 섹시하다.
세계적인 모델 혜박은 펑키 블루(섀도 듀오 01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깊은 눈매를 한껏 강조해 그녀만의 세련됨을 표현했다.
UV 미스트 쿠션을 활용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표현한 지현정은 장미 꽃잎을 물들인 듯한 레드 립스틱(루즈홀릭 18호)으로 포인트를 줘 퓨어 레드 룩을 연출했다.
모델계에 신예로 떠오르는 고소현은 푸시아 핑크 립(루즈홀릭 리퀴드 4호)으로 귀엽고 발랄한 봄 메이크업의 정석을 표현했다.
불어로 매일매일을 뜻하는 오주르 르주르(Au Jour Le Jour)의 FUN한 감성과 헤라의 생기 있는 아름다움이 더해져 당신의 일상이 즐겁고 새로운 영감으로 채워질 것이라는 컨셉을 갖고 있습니다. 컬러풀하고 트렌디한 젊은 감각이 돋보이는 디자인의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은 기존에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헤라 UV 미스트 쿠션, 리치 컬링 마스카라, 루즈 홀릭과 루즈 홀릭 리퀴드, 섀도 듀오, 네일 에나멜로 구성되었습니다.
헤라 오주르 르주르 컬렉션은 한정판매 되는 리미티드 컬렉션으로 다가오는 4월 1일, 전국 헤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합니다. 발색 테스트 전부터 디자인에 반해 벌써부터 서둘러 구매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