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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y Tip] 장마철 뷰티 키워드 세가지 - 클렌징, 그리고 자외선, 베이스 메이크업!

posted Jun 22, 2011

 

아이오페 전속 모델 이나영님.




장마철 뷰티 키워드 - 하루종일 꿉꿉한 장마철,
세가지 뷰티 키워드로 상쾌하게!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려나 했더니 반갑지 않은 여름 손님이 먼저 찾아온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장마'가 그 주인공!
예년보다 열흘이나 빨리 시작되는 이번 장마는 그 양이 전년보다 더 많아질 전망이라고 하니 벌써 걱정이 앞서는군요.

어떤 걱정인고 하니..

장마철은 습도가 높아져 하루 종일 피부가 끈적거릴 뿐 아니라 오락가락 하는 비 때문에 몸도 꿉꿉해지기 쉽상이죠. 게다가 후텁지근한 날씨로 인해 메이크업 역시 쉽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여성들에게 총체적 난국으로 다가오는 장마철. 그렇다면 그에 맞는 적절하고도 똑똑한 뷰티 관리가 먼저 필요할듯 한데요. 장마철, 늘 엣지있는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한 몇가지 키 워드를 제시합니다.


1. 장마철 피부 관리의 기본은 클렌징!



올바른 피부 관리의 시작은 바로 클렌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특히 장마철과 같은 고온 다습한 날씨에는 땀이 많아질 뿐만 아니라 높은 습도 때문에 끈적임, 그리고 피지 분비가 심해지므로 꼼꼼하고 깨끗한 세안이 더욱 중요시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습기가 높을 수록 외부의 더러운 먼지가 피부에 더욱 잘 달라붙을 수 있어 그로 인해 트러블까지 유발될 수 있거든요. 그러므로 장마철일수록 세안을 더욱 철저하게 해야하는 것이 포인트.

세안을 할때 우선 손을 먼저 깨끗이 씻은 다음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마사지 하듯 피부의 노폐물을 닦아줍니다. 피지 분비량이 많은 이마, 코, 턱의 T존 부위와 각질이 쌓이기 쉬운 콧방울, 턱선을 세심하게 클렌징 하도록 합니다.

또한 일일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일주일에 1~2번은 모공 전용 제품을 사용한 딥 클렌징으로 모공 속 노폐물과 묵은 각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구요.



모공 속 노폐물을 말끔하게 없애주는 모공 전용 클렌징 오일
-아이오페 포어 클리닉 딥 클린 오일, 30ml, 25000원대.



이를 위한 모공 전용 클렌징 오일 하나를 소개합니다. 아이오페의 제품이구요. 모공 속에 쌓여있는 불순물을 제거해 주는 모공 전용 클렌징 오일. 모공 주변의 묵은 각질과 산화된 피지를 제거하여 모공을 깨끗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하는군요.




2. 구름 낀 날 더욱 조심해야 하는 자외선.



일반적으로 자외선 하면 '햇빛'이라는 인식이 강해 구름이 낀 날은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 자외선 강도를 100이라고 치면 뭉게 구름이 하늘의 반 정도 가린 날은 자외선 지수가 최대 130 정도를 기록한다고 하는 군요.

이는 구름 낀 날 자외선이 30% 정도 더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직접 내리 쬐는 자외선보다 구름에 반사된 자외선이
더 위험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햇빛 없이 흐린 장마철에도 자외선 차단에 소홀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햇빛이 강렬하지 않다 하더라도 외출 2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도록 합시다. 습도가 높은 날 끈적거리고 번들거리는 자외선 차단제의 제형이 부담스럽다구요? 그렇다면 팩트 형태의 자외선 차단제를 추천합니다.

수시로 덧발라 줄 수 있어 자외선 차단 효과를 꾸준히 제공하는 동시에 피지를 잡아주어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거든요. 이러한 제품은 피부에 유해 물질이 달라붙는 것도 방지할 수 있어 장마철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장마철 보송보송한 피부를 하루종일 유지시켜 주는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아이오페 선크림 팩트 SPF50+ PA+++, 14g 2개. 3만 8천원



파우더 특유의 가벼움과 아기피부 같은 보송한 느낌을 제공하는 선크림 팩트 입니다. 뭉침 없이 피부에 고르게 발려서 메이크 업 후 간편하게 덧바를 수 있구요. 피지 컨트롤 파우더라서 장마철에도 하루종일 보송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로 가꾸어 주는데 도움이 될듯하네요.



3. 장마철 베이스 메이크업 고민? 표현은 얇게, 하지만 지속력은 길게 하는 것이 중요!



하루종일 피부가 끈적거리는 장마철에는 내 피부에 무언가 바른다는 것 자체만으로 불쾌지수가 올라갈 수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베이스 메이크업 또한 평소와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는데요. 끈적해지기 쉬운 장마철 피부를 위한 스페셜 피부 표현 방법 하나를 소개하죠.

바로 얇은 피부 표현으로 지속력을 높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습도가 높을때 지나치게 여러 제품을 바를 경우 흡수가 잘 되지 않아 피부에서 겉돌거나 들뜸, 번들거리는 것 등을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테니 말이죠.

번들거리는 피부에는 당연히 이물질이 더 잘 묻게 되고 트러블을 유발시킬 수도 있을겁니다. 이럴때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과감히 생략하고 촉촉한 타입의 비비 크림 만으로 얇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해주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지성 피부의 경우 메이크 업 마지막 단계에 파우더를 얇게 펴발라 주면 더욱 자연스럽고 깨끗한 피부를 연출 할 수 있지요.

전문가의 말을 한번 들어봅시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인 정승은 팀장의 조언이 이어집니다.


피부 컨디션은 날씨와 습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거든요. 그래서 장마철에는 어느때보다 철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죠. 1. 외출 후 청결, 2. 햇빛 없는 날도 자외선 차단, 3. 지속력 강한 메이크업. 이 세가지 뷰티 키워드를 잘 기억한다면 장마철에도 건강한 피부를 지킬 수 있을거에요.



 

얇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주는 BB 크림
아이오페 스킨 컴플리트 BB. SPF35/PA++ 40mm, 4만원대.



맨 얼굴의 빛을 살려주는 컬러 테라퓨틱 케어로 방금 피부 관리를 받은 듯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제품. 잡티는 물론 트러블 얼룩까지 균일하게 (이 부분이 중요하군요!) 자연스럽고 투명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 주는 효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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