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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보다 송혜교 입술이 가장 주목받는 이유

posted Feb 21, 2013


여신의 귀환, 송혜교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보다 송혜교 입술이 가장 주목받는 이유




SBS 수목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5년만에 브라운관 복귀한 송혜교가 대한민국 No.1 입술 미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드라마 속 송혜교의 미모와 더불어 그녀가 사용한 립스틱 등, 그녀의 화장법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실시간으로 포털사이트 상위권 순위에 오르고 있는 것.


특히 송혜교가 극 중에서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이 노출되자, 해당 부분의 방송이 나간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그 겨울 송혜교 립스틱’ ‘1회 립스틱’ ‘2회 립스틱’ 등 다양한 검색어로 오르는 등 관심이 뜨겁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1회 /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 베이지 쉬폰


‘1회 립스틱’이란, 드라마 첫 회에서 어릴 적 헤어진 오빠 ‘오수’ (조인성 역)를 찾아 외출 준비를 하며 시각장애인 ‘오영’ (송혜교 역)이 조심스럽게 립스틱을 바르는 장면에서 노출된 립스틱을 말한다. 실제로 그녀가 사용한 제품은 바로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베이지 쉬폰 컬러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두 볼의 혈색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라네즈 프로페셔널 셀렉션 1호 핑크 그라데이션이, 그리고 볼륨 세팅 마스카라로 눈매를 깔끔하게 마무리 했다.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2회 /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 LR104 핑크 가든


또한 ‘2회 립스틱’은, 연속으로 방영된 2회분에서 같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 ‘오영’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때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핑크 톤의 입술이 주목이 된것. 청순한 핑크 컬러의 제품은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 핑크 가든 컬러이다. 또한 입술에 포인트를 주기 위하여 다른 곳의 메이크업은 최소화하고 라네즈 프로페셔널 셀렉션 5호 워터핑크로 창백한 듯 하면서도 청순하게 마무리 했다.


라네즈 관계자는 “송혜교씨가 6년동안 라네즈 모델로 활동하면서 브랜드에 대한 애착이 굉장히 크다. 특히 ‘라네즈 실크 인텐스 립스틱’의 베이지 쉬폰 컬러와 핑크 가든 컬러는 극중 ‘오영’의 피부를 강조하는 청순한 룩에 딱 맞는 제품이라며 드라마에서 사용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제안을 했다” 라며, “드라마 덕분에 전국 매장에서는 라네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추가 생산을 들어가야 할 정도이다”고 밝혔다. 


대기업 상속녀지만 마음의 문을 닫은 외로운 ‘오영’의 캐릭터를 차분지만 여성스러운 핑크 빛 립스틱으로 완성한 그녀의 모습에 벌써부터 ‘오영 룩’, ‘오영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극중 ‘오영’의 메이크업은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를 강조하면서도 우수에 젖은 듯한 ‘오영’의 감성을 잘 드러내는 내츄럴한 립 컬러와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이 특징이다.  한올한올 깔끔하게 컬링된 속눈썹에 ‘라네즈 볼륨세팅 마스카라’로 또렷하면서도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은은한 핑크 색상의 ‘라네즈 프로페셔널 셀렉션 블러셔’ 워터 핑크 컬러로 혈색을 더해주면 ‘오영’의 페미닌하면서도 청순한 룩이 완성된다. 


한편 ‘그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시각 장애를 가진 상속녀 ‘오영‘으로 분한 송혜교는 5년만의 복귀작이라고는 믿기 어려울만큼 성숙한 연기와 아름다운 미모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문 의   AMOREPACIFIC 고객상담팀 080-023-5454 (수신자 요금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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